아이들 여름 방학 끝나기 전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 여행지는 전북 부안~~
부안에는 여러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채석강이 유명하죠?
채석강에 가기 전 무더위를
조금 식혀줄 카페에 들렀답니다

그 카페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마르카페입니다
카페 초입에는 도로 폭이 좁아서
차량이 양방향 겹치게 되면
불편한 점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카페에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노노~~

카페 건물은 일반 가정집 같은 느낌이에요
카페는 1층에서만 운영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2층에는 가정집일 수도 있겠지요?


외부에서 바라본 뷰인데요
날씨가 조금만 더 시원했더라면
바깥에 앉아서
이 순간을 만끽했을 텐데
너무 뜨거운 여름이라 아쉬웠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커피를 마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구에 보이는 공간인데요
대부분 출입문 주변에는
복잡하지 않게 비어있기 마련인데
이곳은 알차게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 정면을 바라본 뷰인데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끝내줍니다
앞 라인에 앉아서 멀리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조금은 아쉽...아쉽...


메뉴를 살펴볼게요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메뉴들이고요
가격대는 여행지라 그런지
조금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카페에 가면
평소에 먹지 않는 것으로
주문을 하는데요
바다마르방(복숭아라떼), 토피넛라떼로 결정했답니다
바다 마르방이라서 궁금했는데
하르방이 있더라고요~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눈으로 먼저 즐기고 맛으로 또 한 번 즐기고~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였답니다~ ㅋㅋ
멋진 풍경도 바라보고
시원한 음료까지 마시고
정말 좋았는데요
부안 카페 마르에서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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